[설화3] 군포(軍布)에서 군포(軍浦)로 개칭되었다는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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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군포문화원 작성일19-06-25 04:51 조회1,69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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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화3] 군포(軍布)에서 군포(軍浦)로 개칭되었다는 설
정조가 부왕인 사도세자의 묘를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의 화산으로 천묘하기 한달 전인 정조13년(1789) 9월 능행에 관한 전반적인 사실을 편찬하도록 어명을 내렸다. 당시 편찬한 [원행정례(園幸定例)] 도로교량조(道路橋梁條)에 군포(軍布)라 기재되어 있는데, 군포의 양역(良役)으로 조선시대 양인(良人)이 부담하던 국역(國役)을 말한다. 따라서 지금의 군포(軍浦)가 군포(軍布)에서 유래되었는지 현재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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